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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C 총선 방송 시스템 개발 김종윤 차장
MBC TV의 14대 총선 개표 방송은 우리나라 선거 보도의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높인 역작으로 평가된다. 개표 진전 상황에 따라 ▲화제의 격전지▲갑작스런 판세 역전▲시소 게임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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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선 득표 상황 발빠른 제공
각 방송사의 TV 선거 개표 방송은 또 하나의 새로운 방송 문화를 개척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. KBS-TV·MBC-TV는 각각 자체 개발한 컴퓨터 처리 시스팀과 이를 화면으로 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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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거앞둔 지역별 표정·투개표 대비상황|마음은 결정됐다…이젠 표 지키자"|개표난동 예상 기동조도 대기
높은 투표율이 예상되는 가운데 16년만의 직선대통령 선거가 초읽기에 들어갔다. 민정·민주·평민·공화당 각정당은 촌각을 아껴 막바지 표다지기 작전을 벌였으며 엄선된 투·개표 참관인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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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까지 손에 땀 쥐게 한 총선 개표 격전지 | 역전될 때마다 환호·한숨
역전에 다시 역전-혼전을 거듭한 대역전의 드라머 끝에「은메달」은 태어났다. 「신당돌픙」에 1위를 신민당 후보에게 뺏긴 서울 성북과 대구 중-서구에서는 여야의 중진이, 제주에서는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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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4)「6·8」격전지를 찾아
선거 때마다 개표가 제일 늦는 곳이 무안이다. 육지 부가 8개면, 도서부가 11개면, 5백12개나 되는 섬 가운데 1백25개의 유인도가 있어 한바퀴 돌려면 적어도 석 달은 걸린다는